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추이 알아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추이 알아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 관련주로도 유명한 sk하이닉스가 기대와는 다르게 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지, 앞으로의 중 장기적인 흐름은 어떠할지, 마지막으로 최근 실적은 어떠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먼저 sk하이닉스 기업 알아보겠습니다. 동사는 198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sk텔레콤(이 때 최대 주주)에서 현재의 이름인 sk하이닉스로 변경됐습니다. 주로 반도체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주력 상품은 dram, nand(낸드플래쉬)인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세계 반도체 점유율로 알아보자면 먼저 dram(주로 d램이라고 지칭)은 29%, 낸드플래쉬는 12%입니다. 생산기지는 전세계에 4군데가 있으며, 판매를 맡고 있는 곳은 10군데가 있습니다.

팁

d램은 무엇인가? d램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면, d램은 우리가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pc에 사용되는 d램을 말합니다. d램은 스마트폰에도 들어가며,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할때도 사용되는 부품입니다.

 

낸드플레쉬란? 낸드 플레쉬는 mp3나 디지털 카메라, 네비게이션 저장장치의 일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황 알아보기

2분기 실적 알아보기

2분기 실적을 살펴보자면 영업이익은 먼저 2조 6950억을 달성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38%나 상승한 셈입니다. 또한, 매출액을 알아보자면 2분기 매출액은 10조 가량으로 전년과 비교하자면 이것도 대략 20%나 상승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2분기 실적이 좋았던 이유는 먼저 nand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것과 함께 dram 수요 증가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nand와 dram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 중 하나로서 sk하이닉스가 생산하고 있는 주 제품입니다.

반도체 시장 미래 성장

다음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반도체 시장에 관한 것입니다. 이건 전세계적인 흐름세로서, 현재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수요-공급 법칙에 의거해서 수요가 공급보다 계속해서 늘어나게 되면 공급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현재 원자재 가격이 연일 올라가고 있는 추세에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아마도 하반기 실적도 2분기 실적 못지 않게 긍정적인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dram 가격 추이

세 번째로 알아볼 점은 dram가격에 대한 점입니다. 2020년까지만 해도 언택트 및 비대면 화상 시스템이 증가되면서 아이들이 여러명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 수에 맞게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사야해서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거의 폭증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적인 흐름은 위드 코로나, 혹은 전면등교 시스템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하면 가정에서 공부하는 날보다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직장에 출근하는 날이 더더욱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점점 다시 대면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면 2020년만큼의 수요는 늘어나지 않을테고, 만일 이렇게 된다면 쌓인 dram 재고 처리를 위해서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흐름대로 진행된다면 이 또한 sk하이닉스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순매도

네 번째는 외국인 순매도와 관련된 점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 대기업은 외국인 매수, 매도 경향에 따라 주가 흐름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 역시 8월 흐름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있었던 해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우하향하는 패턴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대기업이니만큼 여전히 전문가들은 목표가를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평소 sk하이닉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재무제표나 관련 뉴스 등을 주기적으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차트 알아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마지막은 차트 분석입니다. 전일 대비 1.42% 하락한 104,500원에 종가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76조 762억으로 코스피 지수로는 2위입니다.

외국인 순매도 흐름이 있었지만 그래도 외국인 비율은 46%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