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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 k 우주시대 이어가나

행복한육아 2021. 11. 12. 14:40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 k 우주시대 이어가나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호 발사 이후 k 우주시대 도약이 기대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 뉴스와 매출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소개

한국항공우주(KAI)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 흐름 파악

k우주시대 이어지나

첫 번째 한국항공우주 주가전망은 누리호 발사 이후 주목받는 k우주시대입니다. 누리호 개발이 될때까지 무려 300여곳의 한국 기업이 참여하면서 ‘K우주 시대’ 첫 스타트를 누리호가 잘 끊어준 셈입니다. 누리호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전용 발사 대에서 발사됐으며, 75t급 액체 엔진으로 구성된 3500도 화염을 둘러싸고 솟구처 올랐습니다.

이때 tv생중계를 통해 누리호가 발사되는 장면을 다들 봤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누리호는 1,2,3단 분리까지 성공했으며, 조금 아쉬웠던 점은 1.5t짜리 위성이 정해진 궤도에 올라타지 못하고 이탈한 점입니다. 최종 임무 도달까지는 비록 실패했을지라도 이번 누리호 발사 덕분에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는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누리호는 순수 우리 기술이 도입된 데다 발사 이후부터 최대 3000㎞까지 발사체를 추적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는 추적 레이더, 발사체 비행 궤적과 상태를 확인하는 텔레메트리 시스템 성능을 체크한 것도 우수한 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으로의 산업 패러다임

두 번째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은 우주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전곡점입니다. 현재까지는 정부가 개발을 주도했던 분위기가 이제는 점점 민간 기업으로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까운 외국의 사례만 봐도,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창업한 우주 기업 ‘버진갤럭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세운 ‘블루오리진’ 등을 예시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역시 우주 산업에 민간 기업이 점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 중 현재까지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한화그룹입니다. 이미 한화그룹은 지난 3월 우주 산업 컨트롤타워 ‘스페이스허브’를 출범한 바 있습니다. 이런 민간기업의 참여 덕분에 현재 국내 긱업 우주산업 매출액은 2015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 파악

다음으로 동사의 매출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비슷비슷한 흐름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장 좋았던 실적은 단연 2019년으로서 2019년은 매출액이 31102억원, 영업이익이 2756억원이었습니다.

올해의 예상되는 매출액은 2739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160억원으로서 2019년과 비교해보자면 절반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하반기에 적자흐름이 됐지만 올해 상반기부터 다시 흑자 전환 됐습니다. 현재 per은 2,25배입니다. 부채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