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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 5G 약세 언제까지

행복한육아 2021. 11. 12. 11:49

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 5G 약세 언제까지

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까지 강세를 펼쳤던 5G 관련주가 2020년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쯤 강세를 다시 펼칠지 관련 뉴스 및 매출 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소개

당사는 1991년 1월 10일 설립하여 1994년 10월 5일 법인전환 하였고, 2000년 3월 17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당사 및 종속회사는(이하 연결실체)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외조명 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 흐름 파악

5g 대장주 코로나 여파 관련

첫 번째 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은 5g 대장주 관련 내용입니다. 현재 올해 들어 강세를 펼치지 못하고 있는 종목들이 5G 장비주입니다. 동사 역시 5G 장비주 대장주로서 이번 주가가 3만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올 초에 비교했을 때 대략 절반 정도 반토막 난 상태입니다.

현재 이런 영향의 대부분은 코로나19로 전방 통신 산업의 5G 투자가 예상보다 더딘 속도로 이어지면서 신규 수주 부재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장비 관련주는 신규 수주 물량을 계속 확보해야만 그것이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올 3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동사의 3분기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은 626억 원, 7억 원으로 에상됩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15.97%, 88.33% 감소한 상황입니다. 이미 2분기에도 동사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바 있습니다. 현재 통신장비 업체들의 신규 수주는 이르면 내년 즈음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다할 정도로 기대할 신규 수주는 내년 2~3분기 정도에 진행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프라 투자 기대

두 번째 케이엠더블유 주가전망은 위 뉴스와는 다른 호재입니다. 바로 미국의 인프라 투자 관련 소식입니다. 현재 미국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추진 예정 금액은 대략 1조 달러입니다. 이와 관련된 좀 더 정확한 뉴스는 하반기에 제대로 나올 듯 싶습니다.

현재 물리적 인프라 예산안에는 낡은 도로와 다리 개보수, 광대역 통신망 교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대역 통신망 교체는 곧 신규 수주로 이어지므로 동사에게는 호재 뉴스입니다. 법안 표결이 완료됐으니 아마도 통신장비 업체 주가도 지금 당장은 조정 및 하락추세일지라도 중장기적인 흐름은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파악

다음으로 동사의 매출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 매출 흐름을 보면 코로나 여파로 2020년부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동사의 매출액은 2963억원이었습니다. 2019년은 이보다 대략 3배 많은 682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동사의 실적이 가장 좋았던 해가 2019년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2020년 절반 줄어든 3385억원이 됐고 올해 예상 매출액은 이보다 더 즐어든 2641억원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 적자였지만 2019년 큰 폭의 매출 상승 덕분에 137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020년 327억원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올해의 예상 영업이익은 6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영업이익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부채비율은 대폭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per은 5.92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