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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스터 샷 뜻

행복한육아 2021. 8. 25. 12:01

부스터 샷 뜻 왜 언급될까

부스터 샷 뜻 알려드리겠습니다. 20,30대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자주 했던 사람들은 '부스터'라는 용어를 자주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이 말이 백신과 관련되서 뉴스 및 신문 기사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사전적 의미

영어 스펠링은 booster 입니다. 의미로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는 미사일이나 우주선의 추진 로켓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전기 장비의 승압기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약의 효능인 촉진제를 의미합니다. 현재 부스터 샷 뜻은 이 세가지 의미 중 마지막 촉진제의 의미와 관련이 있습니다.

왜 자꾸 언급될까?

그렇다면 '촉진제'로서의 의미인 부스터 샷 뜻 왜 자꾸 언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백신 1차 접종 혹은 2차 까지 완료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100% 완벽하게 감염 예방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있다면 인도에서 시작됐던 델타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예로 가장 빠르게 확산됐던 나라는 전파 속도가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감염병보다 1.7배 정도나 강력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백신의 효과를 좀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날 때 바로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부스터 샷이라고 합니다.

부스터 샷 그럼 어떤 식으로 진행?

만일 1차 접종을 하고 났다면 3~4주 정도의 간격, 혹은 6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맞습니다. 지금은 2차 접종까지만하면 되지만 2차 접종으로 감염 예방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간격을 둔 후 3차 접종 등 이런 식으로 추가 접종을 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3차 접종까지는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부스터 샷 뜻 지금으로서는 1차 후 2차접종까지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접종이기 때문에 영어 표현으로만 쓰자면 booster shot이라고 표현합니다. 각국을 따져보면 4종 변이 바이러스가 진행되고 있고 우리 나라는 그 중 알파 변이 바이러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우리 나라 수치로만 따지면 대략 10% 정도 입니다.

우리 나라는 언제쯤?

아마 2~3월에 접종을 한 사람들은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부스터 샷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이스라엘 및 헝가리, 러시아는 이미 노약자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은 곧 다가오는 9월 1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2~3월에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부터 늦가을인 11월즈음 부스터 샷이 진행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

부스터 샷 뜻을 알아봤으니 이제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접종을 하겠다고 했지만 문제는 공급량입니다. 예로, 7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았던 사람들의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일 이후 3주였지만 현재 공급량 부족으로 6주 간격으로 넓혀진 상황입니다. 물론, 선진국에서는 공급량이 있기 때문에 9월부터 순차적으로 부스터 샷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저개발국가나 선진국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는 나라에서는 맞아야 될 사람은 많지만 그에 비해 공급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추가로 맞지 못하는 사람이 있거나 만일 맞게 된다고 하더라도 훨씬 늦은 시점에 맞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이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9월부터 바로 부스터 샷을 진행하겠다고 했던 나라들을 대상으로 진행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미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나라도 있기 때문에 이런 권고 사항은 잘 지켜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할지라도 바깥 외출을 할 때마다 꼭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것 밖에는 현재로서 대책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부스터 샷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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