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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주가 전망 하반기 흐름
삼성제약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뉴스 및 매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살펴보기
동사는 1929년에 설립된 이후 1975년에 상장했습니다. 동사를 포함하여 15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사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유명한 제품으로는 쓸기담, 콤비신주, 까스명수, 우황청심원현탄액 등이 있습니다.
현 흐름 분석
일부 의약품 제조 정지
첫 번째 삼성제약 주가전망 관련 뉴스는 일부 의약품 제조 정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현재 삼성제약은 일부 이약품이 제조 정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제약 측은 해당 제품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제조 정지 해당품목들을 제조정지 일자 이전에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뉴스로 인해 삼성제약 주가는 대략 9% 정도 하락했습니다. 현재 동사의 의약품 중 회수 대상이 된 것은 게라민주와 모아렉스, 콤비신주, 콤비신주 3그램, 콤비신주 4,5그램입니다. 해당 제품의 제조가 정지된 계기는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삼성제약을 특별 점검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점검 결과 변경 허가를 따로 신청하지 않고 첨가제를 임의로 사용한 내역이 나온 바 있습니다.
2분기 오스틴 제약과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두 번째 삼성제약 주가 전망 관련 내용은 올 2분기에 있었던 오스틴 제약과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관련 내용입니다. 계약 내용은 총 11개 품목, 약 355억원의 독점 상품공급 계약 체결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영업 부분 협력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며, 앞으로 제공될 상품은 까스명수, 판토에이, 삼성우환청심원, 쓸기담 입니다.
동사의 해당 제품을 오스틴제약의 유통망을 활용해서 국내에서 추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흐름대로 잘 진행되면 삼성제약은 굳이 계속해서 유통망을 늘리거나 소매를 계속 진행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안정된 매출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일부 의약품 제조 정지가 좋지 않은 뉴스였다면 오스틴 제약과의 공급 계약 체결 건은 동사의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므로 이 내용은 주가 흐름을 좋게 만드리라 예상됩니다.
매출 파악
삼성제약 주가 전망 매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부터 매출은 적자흐름이 아닌 계속해서 흑자 추세입니다. 2018년은 465억원, 2019년은 446억원, 2020년은 483억원입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매출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적자 흐름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적자가 누적되면서 2020년은 -100억원에 도달했습니다. 올해의 1,2,분기 흐름을 봤을 때도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였으므로 올 2021년 종합 실적도 적자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이익률 또한 2020년을 제외하고는 적자 흐름입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일대비 1.34% 상승한 52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1345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353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3546억원으로 시총 순위는 코스피 450위에 해당합니다.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오스틴 제약 공급 계약 관련 내용과 의약품 제조 정지 이후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 해당 뉴스를 꼼꼼하게 챙겨 보면서 매수 및 매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삼성제약 주가 전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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