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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하반기 흐름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위드 코로나가 진행되는 시점에 항공 및 면세점 관련주의 주가가 눈길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는 올 연말 항공 운임 관련 추가 상승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동사에 대한 안내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현 흐름 분석
1. 북미<->홍콩 화물 운임 관련
첫 번째 아시아나항공 주가전망은 북미<->홍콩 화물 운임 관련 내용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화물 운송건이 늘어나면서 동사의 항공 화물 운임 또한 그 양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도 아시아나항공은 그 덕분에 흑자를 달성하리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4분기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등이 있기 때문에 올 3분기 흐름보다 더 많은 물량이 항공 운임을 통해 이동되리라 보입니다. 그 덕분에 항공 운임은 연말에 더더욱 강세를 보이리라 예상되며, 더더욱 좋은 흐름은 항공 화물 운임비 상승건입니다.
현재 북미와 홍콩을 운행하는 노선 화물 운임은 1kg 당 996달러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현재의 가격은 대략 87%정도 상승한 가격입니다. 작년에 비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이 상승 여력은 연말까지도 지속되리라고 보입니다.
2. 늘어난 화물 수요
두 번째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관련 내용은 코로나 이후 늘어난 화물 수요입니다. 오직 여행만을 목적으로 하는 항공사는 코로나 직격타로 영업이익 및 매출이 적자흐름이 지속됐지만 동사는 화물 운임 덕분에 여전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작년보다 올해 항공 화물 사업에서 더 많은 매출이 나왔으며 운임 또한 2020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에 오히려 작년의 2배 정도의 운임이 올랐으며 수요 또한 2020년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컨테이너선 공급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컨테이너에 실지 못했던 짐들을 항공 화물 쪽으로 이송하면서 여기에 현재 코로나 백신까지 운송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항공 화물 수요 증가는 내년까지 이어지리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3. 비즈니스 클래스
세 번째는 동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관련 내용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11월 5일부터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18년만에 다시 새롭게 비즈니느 클래스가 가동되는 셈입니다.
과거 2003년 11월부터는 비즈니스 석을 전부 없앤 후 일반석으로만 운영해왔지만 현재의 국내선 좌석 부족으로 인해 다시 비즈니스석까지 제공하게 됩니다. 일반석으로 채울 수 없었던 수요를 다시 비즈니스석과 함께 운영하게 된다면 늘어난 자리만큼 동사의 국내선 공급 또한 더욱 확대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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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알아보기
이제 동사의 매출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동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흑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이 가장 큰 71834억원이며 2019년은 68868억원입니다. 2020년은 화물 운임 수요는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여행 수요가 줄어들어서 3895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은 4271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과 2021년 올해를 제외하고는 적자였습니다. 작년에는 -2764억원까지 적자가 나왔지만 올해는 27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만 보자면 매출 흐름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2018년부터 당기순이익은 계속 적자를 면치 못했으며 그 흐름은 올해까지 이어지리라 보입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는 전일 대비 1.70% 하락한 2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29,715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12,805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7189억원으로 현재 코스피 170위에 해당합니다.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달 5일부터 재개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하반기의 운임 수요 등을 잘 챙겨보면서 매수 및 매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