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상승할까

쇼박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상승할까

쇼박스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오징어게임의 전세계 흥행 이후, 오징어게임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동사의 주가 역시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안내 및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소개

쇼박스는 1999년 6월에 (주)미디어플렉스로 설립되어 메가박스 씨네플렉스로 영화 상영 및 영화관 운영을, 쇼박스 브랜드로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07년 7월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투자와 배급, 제작 기획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현 흐름 파악

비상선언 개봉

첫 번째 쇼박스 주가 전망은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비상선언입니다. 현재 이 영화 덕분에 동사의 주가가 12% 정도 상승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올해 개봉 예정작인 비상선언에 대한 기대감 덕분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병헌, 김남길, 송강호 등이며 영화를 제작하는 순제작비만 무려 275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재난상황에 직면한 이후 착륙을 해야하는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입니다. 쇼박스에서 배급한 영화로서 이 영화의 흥행이 이어진다면 동사의 주가 흐름도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징어게임 수혜주

두 번째 쇼박스 주가전망은 오징어게임 수혜주라는 점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키면서 오징어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쇼박스가 오징어 게임 관련주인 이유는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비상장사 싸이런픽처스에 2018년 1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싸이런픽처스는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입니다. 이미 과거 영화 남한산성을 제작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징어게임 흥행이 이어지면서 쇼박스 외에도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출 파악

다음으로 동사의 매출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및 영화 비상선언 등의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으나, 재무제표상으로는 올해의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지만 영업이익은 작년부터 적자입니다. 올해의 1,2분기 흐름 역시 적자이므로 하반기 흐름까지 이어진다면 올해도 영업이익은 적자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매출액 685억원이었을 때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그 다음해인 2019년은 787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오히려 1/4배 정도 줄어든 셈입니다. 작년부터 영업이익은 -20으로 적자 추세 전환 됐습니다. 당기순이익또한 작년부터 -26억원인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올 1,2분기 흐름도 여전히 적자입니다.

이슈가 될 뉴스 살펴보기

쇼박스 주가 전망 관련된 뉴스 기사입니다. 현재 동사 주식을 보유하거나 관심 있다면 아래 기사를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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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흥행, 지금 매수해도 안 늦었을까? 기사 바로 보기]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일대비 1.75% 상승한 6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796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2830원이었습니다.

차트 흐름을 보면 15일부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양봉마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43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03위에 해당합니다. 이상 쇼박스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기업의 현 흐름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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